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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밀양 나들이 카페평리 / 행랑채 비빔밥 맛집

안녕하세요~ 오랜만에 일상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~~

한,,, 한 달 전쯤?? 밀양에 다녀왔었는데요~ ㅋㅋ 밀양에 신상 카페가 많이 생겼더라고요~ ㅋㅋㅋ 그리고 맛집도 다녀왔습니다.

이때까지만 해도,, 코로나 사태가 일어날줄은,, 상상도 못했네요ㅠ.ㅜ

제가 다녀온 카페는 '카페 평리'입니다. 조용한 카페를 원했기에,, 선택하게 되었는데요~~ 가는 길이 좀 멀긴 했습니다.... 가는 동안에도 이쁜 카페들이 많더라고요 ㅋㅋㅋ

그래도,, 저는 저 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들리게 됐어요~~~ 아쉽게도 딸기 케이크는 다 나갔고요ㅠ.ㅜ 아쉽지만,, 오레오 치즈케이크를 주문했어요~~ 이 케이크도 인기가 많더라고요~ ㅋ

딸기주스 양이 줄었죠??ㅋㅋ 얼음 빼고 시켰네요~~~ ㅋㅋㅋ 생과일 주스들은 얼음 빼고 시키면 양이 저렇게 줄더라고요ㅠ.ㅜ 차가운 것 못 먹는 아가들은 어쩔 수 없죠,, 

카페 평리는 아인슈페너가 인기가 많던데요!! 그래서 저도 시켜봤어요 ㅋㅋㅋ 원래 좋아도 하고요~ ㅋㅋㅋ

역시,,, ㅋㅋㅋ 크림이 예술입니다 ㅋㅋㅋㅋ

오레오 치즈케이크도 달달 구리 했어요~ ㅋㅋ

카페 주변이 너~~~ 무 조용하긴 하던데요~ 옆에는 무슨 공사 중이었던 것 같아요~ 시끄럽진 않았고요!!

카페는 크진 않지만,, 사람들은 계속 오더라고요~~ 그리고 저녁으로는 '행랑채'에 들려서 비빔밥을 먹고 왔는데요~~ 깔끔하게 잘 나오더라고요!!

한,, 15분?? 기다렸다가 먹은 것 같아요~~ ㅋㅋㅋ 

비빔밥 2개랑 감자전을 시켜서 먹었는데요~~ 대부분 고추전을 시키더라고요?!!! 다음에 먹어보려고요 ㅋㅋㅋ

비빔밥을 시키면, 조그만 그릇에 수제비도 같이 나오던데요~~ 수제비도 너무 맛있었어요~ 우리 아들은,,, 수제비를 안 좋아해서,,, 그냥 감자전을 추가로 시켰죠~~

감자전도 맛있는데요~~ 저는 고추전이 더 먹고 싶더라고요~ ㅋㅋㅋ 

밥이 보시다시피 흑미이던데요~~ 밥양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, 수제비와 함께면 든든해요~ ㅋㅋㅋ

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~~

요즘은 나라가 시끌시끌한데요... 얼른 이 사태가 끝나가길 바라봅니다.

그럼 내일도 파이팅하세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