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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

생후3개월~4개월 발달사항 체크!

생후3개월#생후4개월#초보맘#육아공부


<두뇌발달>

* 시각 능력을 주관하는 후두엽의 성장이 활발해져 엄마, 아빠와 눈 맞춤 횟수가 늘어나며, 색깔을 구분하기 시작함

* 청각이 발달하며, 소리에 더욱 민감해짐

(엄마 목소리에 더 반응하며, 조금씩 엄마를 알아보기 시작해요! 딸랑이를 흔들어주며 놀아주면 좋아하며, 청각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.)

<신체발달>

* 목을 가누기 시작하며, 안아 올릴 때 예전처럼 목을 받쳐주지 않아도 될만큼 목을 가누게 됨

* 엎드려 놓으면, 20초 이상 머리를 들고 있기도 함(4개월 무렵)

* 빠른 아이들은 백일 전에 뒤집기를 하기도 함

(목과 어깨 근육을 사용해서 몸을 뒤집는데, 고개가 돌아가면서 몸통도 같이 돌아가 옆으로 누운 자세가 되요. 발달이 빠르면 고개를 돌리고 한 쪽 다리를 밀면서 뒤집기를 한답니다.)

* 자기 손에 관심이 생겨 손을 자꾸 입으로 가져감

(손가락을 자주 빨기 때문에, 손 청결에 신경써야 해요.)

* 옹알이가 많아지고, 더욱 다양한 소리를 냄

(옹알이할 때 부모가 적극적으로 반응해주며, 엄마가 눈을 맞추고 다양한 톤의 소리를 들려주면 아이의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.)


<주의사항>

* 아이를 자주 울리지 않는다.

(아이의 가장 확실한 의사소통 방법은 울음인데요. 아이의 우는 것을 오래 방치하게 되면, 대뇌의 순조로운 발달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.)

* 밤중 수유를 서서히 줄인다.

(늦어도 생후 6개월에는 밤중 수유를 중단해야 하며, 자기 전에 충분히 먹이도록 합니다.)


평균 몸무게(kg) & 평균 키(cm)

남아

 7.00(kg)

63.5(cm)

여아

 6.60(kg)

62.3(cm)





<준이의 3~4개월>

옹알이가 늘어 다양한 소리를 냄. 엄마가 호응해주면, 신나서 소리도 지름ㅋㅋ

웃음도 많아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