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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

생후1개월~2개월 발달사항 체크!

생후1개월#생후2개월#초보맘#육아공부


<두뇌발달>

* 후각과 촉각 등 원시적 감각과 관련된 뇌신경 발달이 활발해집니다.

(엄마의 젖냄새나 스킨십을 통해 후각과 촉각을 자극하면서 뇌를 발달시켜줘요~)

<신체발달>

* 희미하게 사물을 볼 수 있어요! 눈동자가 움직이는 사물을 따라갈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발달합니다. (흑백모빌이나 초점책을 보여주면 되요~ 단, 아직 색을 구별하지 못하며, 사물의 윤곽도 뚜렷이 보이는 것이 아니므로 단순한 모양의 흑백모빌을 달아주는 것이 좋아요.)

* 소리에 반응을 하며, 사람 목소리를 들으면 소리가 나는 쪽을 보게 됩니다.

* 울음 외에 목구멍에서 나는 소리와 옹알이를 시작합니다.

* 생후 2개월 무렵까지는 아이가 빙그레 웃는 것을 배내웃음이라고 하는데요. 마치 엄마를 보면서 웃는 것 처럼 보여요~ 그런데 사실 얼굴 근육이 저절로 움직이는 생리적 웃음이에요. 이 웃음은 초기 애착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~

* 잠깐동안 머리를 들기도 해요~ 목에 힘이 들어가는 시기인데요. 아직 목을 가누는 것은 아니므로 안을때 주의해주셔야 해요.


<주의사항>

* 이때부터 땀띠나 기저귀 발진, 습진 등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.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 해요. 평상시에 옷을 얇게 입히도록 하고, 기저귀를 갈 때 벗긴 상태로 잠시동안 통풍을 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되요. 또한 목, 겨드랑이, 사타구니 등 살이 접히는 쪽에는 파우더를 발라 보송하게 유지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아요~

* 가끔 바깥 공기를 쐬어줍니다. 신선한 바깥 공기는 피부와 호흡기를 자극해 저항력을 길러주는데요. 생후 2개월 무렵부터는 20분 정도 집 앞에 나가 산책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 물론 햇볕이 너무 뜨거운 시간대는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~

<준이 생후 1~2개월>

조리원에 있을때부터 태열이 올라오는 듯 했음, 집에서 꾸준히 수딩젤 발라주며 관리 들어감~

그런데 접종땜에 병원 다녀오니,, 허걱,,!! 좁쌀 여드름 ㅠ.ㅜ 그래도 계속해서 수딩젤로 관리해줌!!

그런데 지금은 또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,, 좁쌀 여드름이 군데 군데~ 생기고 있음ㅠ.ㅜ

그래도 다행히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커주고 있는 것 같아, 늘 고마운 아들^_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