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제도 야자수 펜션 / 거제도 여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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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여름휴가 때는 거제도에 갔다 왔는데요. 펜션을 잡으려니,, 성수기라서 비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~ㅠ.ㅜ 가격대비 괜찮은 곳을 찾다가! 바닷가 근처 펜션을 찾았답니다. 블로그 후기도 좀 있길래,, 괜찮은가 싶어 다녀왔는데요.

거제도 야자수 펜션입니다.

퇴실할 때, 급히 찍은 사진이에요~ ㅋㅋ 저희는 2층이였는데,, 저는 마당쪽이 오픈되있는 줄 알았는데,, 1층 테라스쪽으로 들어가야 되더라구요~

방이 하나 더 있는데요~ 24개월 이상 인원 추가는 2만원을 받더라구요ㅠ.ㅜ 인원 추가하면 작은 방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. 

스파랑 전기그릴은 방이랑 공간이 분리가 되어 있더라구요~ 이건 마음에 들더라구요 ㅋㅋ 2층에서 바라본 배경도 예뻤어요~ ㅋㅋ 원래는 스파를 계획했었는데,, 근처 바닷가에서 수영하며 놀 수 있더라구요~ 그래서 스파는 패스했다는 ㅋㅋㅋㅋ

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,, 주의사항이 많더라구요~ 아이 장난감으로 바닥 기스내지 말아달라는 둥, 고기굽어 먹을 때는 방문을 꼭 닫고 먹어달라는 둥,, 더워죽을 뻔 ㅋㅋㅋ 기름이 바닥에 묻으면 미끄러진다면서,, ㅋㅋㅋ 

그런 것만 아니였음 더 기분좋았을 것 같네요~ 이제 거제도는 안녕 ㅋㅋㅋㅋㅋ